나노기술이란?
나노기술이란?
나노기술은 기존의 제품이 성능을 향상되거나 새로운 영역을 창출할 수 있는 21세기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와 사회의 지속발전을 위한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다.
향후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정책적인 지원과 추진을 통해 2015년 나노융합산업 3대 강국, 세계 7위 경제국으로 도약을 할 것이다.
- 나노(Nano)
-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접두어로 1나노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만분의 1 크기
- 나노기술(Nano Technology)
- 나노기술은 물질을 나노미터 크기의 범주에서 조작·분석하고 새롭게 되거나 나타내는 소재·소자 또는 시스템을 창출하는 과학기술
- 나노융합
- 나노기술은 新성장동력 창출의 원천기반기술로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며, 나노융합기술은 나노기술을 기존기술에 접목하여 기존 제품의 성능 개선·혁신하거나 전혀 새로운 나노기능에 의존하는 제품을 창출하는 기술
- 나노의 크기
- 인간은 미터 크기(m)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. 1m의 백분의 1인 1센티미터(cm)는 대략 개미크기이고, 바늘직경이 1밀리미터(mm)정도 된다. 우리 몸에 적혈구 크기는 마이크로미터(㎛)정도 이다. 나노미터(nm)의 크기는 이것의 천분의 1이고, DNA의 폭 정도 크기이다.
- 나노기술의 역사
- 나노기술은 1959년 미국의 물리학자 리차드 파인만이 그 가능성을 제시한 이후, 현재는 미래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첨단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.
- 1959년 : 미국 물리학회 “나노세계의 가능성”강연 [파인만]
- 1982년 : 단일원자(분자)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주사형탐침현미경(STM) 개발
- 1985년 : 지금 약 1nm의 풀러렌 발견
- 1991년 : 카본나노튜브(CNT) 발견
- 2000년 : 미국, 국가나노기술계획(NNI) 발표
- 나노기술의 특징
- 학제간(Interdisciplinary) 연구분야 : 기존의 기술분야(물리, 화학, 재료, 전자 등)들을 횡적으로 연결하는 등 학문간 경계가 없음
- 높은 기술 집약도 : 나노구조물의 분석, 제어, 합성 등 전 과정을 나노수준(100nm이하)에서 제어
- 높은 경제적 파급성 : 재료, 전자, 에너지, 우주항공 의학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 응용이 가능
- 환경 및 자연 친화성 : 초미세 상태에서 나노구조체를 합성하여 에너지효율의 극대화 및 효과적 오염제거 등으로 부산물 생성의 최소화
- 핵심기술 : BT, IT, ET, ST, CT 등의 기반기술이며, 융합산업을 선도할 핵심기술
국가 나노기술 정책 트리
- 국가 나노기술 정책 트리
나노기술 산업은 마이크로 수준의 기술을 대체하여 모든 산업에 혁신을 유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전통산업과 첨단산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IT, BT, ET, ST, CT 등 모든기술을 융합시켜 새로운 혁신기술을 창출하는 미래 성장산업의 원동력이다. 국내 나노기술 산업은 현재 일부 기술을 중심으로 상용화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초보 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며, 연구개발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을 거처 상용화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.
- 나노기술산업화
- 나노기술제품시장은 향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, 나노기술의 산업화는 세계 주요국가의 나노기술정책의 핵심주제로 부상하고 있다.
- 최근 나노기술 연구개발이 기초단계에서 초보적인 제품화가 가능한 응용기술 개발 단계로 진입하였다.
- 나노기술과 타기술의 상호관계
- 나노융합기술 제품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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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식수필터> 탄소나노튜브를 기반으로 박테리아와 바아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식수필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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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나노로봇> 혈관석을 돌아다니며 손상된 세포를 고치고, 해로운 바이러스를 청소하며, 선상된 뼈와 간을 재상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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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우주엘리베이터>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리본을 이용하여 지구에서 우주까지 6만2천마일을 연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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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나노기술로 무장한 군인> 나노기술을 이용해 신기능 및 고성능 국인이 가능 |
미국의 국가나노기술전략(NNI) 발표(2000.1) 이후 유럽,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국가적인 나노기술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정부차원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. 우리나라는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, “2015년 나노기술 선진 3대국 기술경쟁력 확보”라는 비전을 제시하여 적극적으로 나노기술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.
